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65세 이상도 실업급여 가능할까? 노년 실업금 및 취업지원금(구직수당) 받는 법 총정리

by 머니플래너0213 2026. 1. 20.

노인들이 표를 들고있는 모습
65세 이상도 실업급여 가능할까? 노년 실업금 및 취업지원금(구직수당) 받는 법 총정리

평생을 치열하게 일해오셨지만, 은퇴라는 단어 앞에서는 누구나 막막함을 느끼기 마련이에요. 특히 요즘 같은 백세 시대에는 60대, 70대에도 여전히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데, 갑작스럽게 일자리를 잃게 되면 경제적인 걱정이 앞서게 되죠.

 

"내 나이가 예순이 넘었는데 나라에서 주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?" "재취업하고 싶은데 훈련비나 수당을 지원해 주는 제도는 없을까?"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, 혹은 부모님을 위해 정보를 찾고 계신 자녀분들이 참 많으실 거예요.

 

흔히 '노년실업금'이라고 부르는 노년층 실업급여 수급 조건과, 실업급여를 못 받더라도 생계비와 취업 알선을 지원받을 수 있는

취업지원금(국민취업지원제도)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정리해 드릴게요. 이 글을 통해 정당한 권리와 혜택을 꼭 챙기시길 바라요.

 

 

제도 비교한 정리표
65세 이상도 실업급여 가능할까? 노년 실업금 및 취업지원금(구직수당) 받는 법 총정리

1. 65세 이상, 실업급여(구직급여) 받을 수 있나요?

결론부터 말씀드리면 "경우에 따라 다릅니다, 하지만 가능합니다!"예요.

많은 분들이 '65세 이후에는 고용보험 적용이 안 된다'라고 알고 계셔서 미리 포기하시는데요, 정확한 기준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.

핵심은 '65세 전' 고용보험 가입 여부

법적으로 만 65세 이후에 '새로' 고용된 경우에는 실업급여(구직급여)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이 맞아요. 하지만, 만 65세가 되기 전부터 계속해서 근무하다가 65세가 넘어서 퇴직한 경우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답니다.

💡 예시로 살펴볼까요?
1. 가능한 경우 (O): 64세에 입사해서 66세까지 한 회사에서 쭉 일하다가 계약 만료나 권고사직으로 퇴사한 경우 👉 실업급여 수급 가능!
2. 불가능한 경우 (X): 66세에 새로운 회사에 입사했다가 67세에 퇴사한 경우 👉 실업급여 수급 불가 (단, 산재/고용안정 사업 등은 적용됨)

즉, 65세 생일 이전에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그 자격이 유지된 상태라면, 퇴직 시점이 70세라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!

2. 실업급여를 못 받는다면? '국민취업지원제도' 활용하기

"아이고, 나는 이미 65세 넘어서 취직했다가 그만뒀는데 어쩌나..." 하고 실망하셨나요? 걱정하지 마세요. 고용보험 혜택을 못 받는 분들을 위한 강력한 대안, 바로 '국민취업지원제도'가 있습니다.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노년 취업지원금이라고 할 수 있어요.

국민취업지원제도란?

저소득 구직자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예요. 만 15세부터 69세까지 참여 가능하므로, 만 69세 이하의 어르신이라면 충분히 신청하실 수 있어요.

지원 유형 및 혜택 (1유형 vs 2유형)

  • 1유형 (구직촉진수당): 소득과 재산 요건(중위소득 60% 이하 등)을 충족하면,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을 현금으로 지급해요.
  • 2유형 (취업활동비용): 1유형 요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, 직업 훈련 등에 참여하면 훈련비와 함께 월 최대 28만 4천 원의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.

단순히 돈만 주는 것이 아니라, 1:1 상담사를 배정해서 어르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알선해 주고 자소서 첨삭까지 도와주니 재취업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.

 

중년과 젊은이가 악수하고있는 ai 그림
65세 이상도 실업급여 가능할까? 노년 실업금 및 취업지원금(구직수당) 받는 법 총정리

3.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 (시니어 인턴십)

노년 실업금이나 지원금을 받는 것도 좋지만, 가장 좋은 복지는 역시 '일자리'겠죠? 정부에서는 기업이 어르신을 채용할 때 인건비를 지원해 주는 '시니어 인턴십'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.

 

이 제도는 만 60세 이상인 분을 인턴으로 고용하는 기업에게 월 급여의 50%(최대 40만 원)를 지원해 주는 제도인데요. 기업 입장에서는 인건비 부담이 줄어드니 어르신들을 채용하는 것을 환영하게 되죠.

📢 어디서 신청하나요?
가까운 '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''한국노인인력개발원'에 문의하시면 시니어 인턴십 참여 기업을 연결받을 수 있습니다. 단순 노무직뿐만 아니라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도 많으니 꼭 문을 두드려보세요.

4. 신청 방법 및 필수 준비물

위에서 말씀드린 실업급여나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관할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해요. 인터넷 사용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은 자녀분의 도움을 받거나, 신분증을 챙겨 직접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.

방문 전 체크리스트

  • 신분증: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
  • 워크넷 구직신청: 센터 방문 전 '워크넷(Worknet)' 사이트에서 구직 등록을 해두면 처리가 훨씬 빨라요.
  • 퇴직 증명: 실업급여 신청 시 이직확인서 처리가 되었는지 전 직장에 확인해 보세요.

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

지금까지 노년 실업급여와 다양한 취업지원금 제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"나이가 많아서 안 될 거야"라고 지레 포기하지 마세요. 65세 이전부터 일하셨다면 실업급여를, 그게 아니라면 국민취업지원제도나 시니어 인턴십을 통해 충분히 경제적 도움을 받고 재취업의 기회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.

 

오늘 내용이 복잡하게 느껴지신다면, 국번 없이 1350 (고용노동부 상담센터)으로 전화하셔서 "노인 일자리 지원 상담받고 싶어요"라고 말씀해 보세요. 친절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.

 

여러분의 경륜과 지혜가 다시 한번 사회에서 빛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. 건강 잘 챙기시고,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!

소개 및 문의 · 개인정보처리방침 · 면책조항

© 2026 머니로그